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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버릴 수납장을 다시 조립해 책상 2개를 만들었다.


좁은 집을 넓게 쓰려고 면적 대비 실용성이 떨어지는 가구나 집기들을 재배치하거나 처분하고 있었다. 그 중 거실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던 다용도 수납장을 나사 풀고, 합판 해체해서 톱질 하고, 재조립을 했더니 1200x400 입식 책상 2개가 만들어졌다.


공구써서 편하게 했는 데, 이것도 간만의 노동이라고 자고 일어나니 어깨랑 등이 욱씬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