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연습에는 당연히 우쿨렐레가 있어야 하고, 우쿨렐레 가방(케이스)은 나무 악기의 보호와 이동, 보관에 용이한 필수품이다. 튜너는 우쿨렐레를 처음 구입해서 연습하다 보면 스트링이 길들때까지(새 줄이라 단련이 안되어 있음) 수시로 음을 조율해야 해서 꼭 필요하다. 코드북은 초보자가 낯선 코드를 하나씩 익히고 연습하는 데 필요하고, 우쿨렐레 구매할때 사은품세트로 받기로 하는 데, 없을 경우 인터넷에서 구할 수있다. 넥 스트랩이나 어깨 스트랩도 필요한데, 초보자가 코드 운지를 하거나 코드 바꿀때 우쿨렐레가 많이 흔들리는 편인데 이렇게 스트랩을 사용하면 악기가 흔들리지 않아 우쿨렐레 자세를 안정적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우쿨렐레 카포는 낮은 키를 높여주는 도구인데, 카포를 사용하면 어려운 코드를..
주워들은 상식 2. 우쿨렐레 스트링 주로 사용하는 줄은 아퀼라 Aquila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시중에 판매되는 브랜드의 입문용 우쿨렐레에는 대체로 이 아퀼라줄이 장착되어져 있다. 보통 Low G의 경우 쇠줄로 되어 있는 데 Aquila red에서는 Low G를 나일론을 사용한다. 또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 중에 올림피아 Olympia와 가는 굵기인 게 특징인 GHS가 있는 데, 이 두 제품은 줄의 색깔이 검은색이다. 그 밖에 색깔이 다양한 오로라 Aurora, 소리가 부드럽고 줄이 투명색에 가까운 다다리오 Daddario가 있다. 마지막으로 워스 Worth라는 밤색 또는 반투명색 줄이 있는 데, 탄력이 강하고 섬세한 느낌의 소리가 좋다고 한다. 우쿨렐레를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악기 중..
우쿨렐레의 버징은 튕긴 줄에서 지이잉~하며 잡음이 나는 것인데, 이것은 손동작이 미숙하여 날 수도 있고 악기 자체에 결함으로 버징이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초보자들의 경우 조작미숙으로 버징이 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운지와 스트로크를 정확히 하도록 연습을 많이 해주는 것이 해결방법이다. 악기 자체의 결함으로 생기는 버징의 경우 보통 처음 구입할 때부터 악기에 결함이 있었거나 사용자가 보관이나 관리를 잘 못했을 경우 넥이나 바디 등 악기에 변형이 생겨서 버징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구입 시 결함은 해당 구입처에서 점검 받으면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고, 평소에 악기를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요즘 낮에 연습을 못하고 건너뛰는 날이 많아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예전에 봤던 강좌 중에 로코망고에서 알려준 우쿨렐레 셀프 약음기 만드는 방법이 생각이 나서 오늘 따라해 봤다. 우쿨렐레 소리가 울리고 퍼지는 건 막아주면서 음은 비교적 유지해 주는 편이라 조용한 연습에는 많이 도움이 되었다. 간단히 테이프만 붙여주면 되는 셀프 약음기~ 편하다. 출처 : 유튜브 (Loco mango) 로코망고-우쿨렐레 약음기! How to reduce the ukulele's volume?? https://youtu.be/fgfgwKpUHyE 로코망고 스쿨 카페 http://cafe.naver.com/locomango
우쿨렐레는 습도 관리가 중요한 악기라고 한다. 겨울철에는 건조해서, 여름철에는 습해서 문제인데, 나무로 만든 악기이다 보니 습도 관리에도 당연히 신경을 써야 한다. 우케하나 포스트 중 '골라먹는 우쿨렐레 구매요령'에서 바디의 합판과 단판을 소개한 적이 있다. 합판(라미네이트)의 경우는 습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단판(솔리드)의 경우 습도에 민감하다. 가장 좋은 실내 적정습도라는 게 45~55%라고 한다. 보통 여름철에는 장마철 전후로 습도가 높아지고,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 지면서 습도관리가 필요해 진다. 5월~10월 사이는 제습을 관리해야 하고, 여름철에 습도관리가 되지 않으면 나무가 팽창하게 되니까 바디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생긴다. 11월~4월 사이는 가습을 관리해야 하고, 겨..
주워들은 상식 1. 우쿨렐레 칼립소 주법 칼립소란 서아프리카의 노동요가 기원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들을 즉흥적으로 부른 흑인들의 노래로 알려져 있다. 칼립소 주법은 우쿨렐레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주법이면서 활용도가 높은 우쿨렐레 주법이다. 다운 업 스트로크를 4번 반복하는 8비트의 주법이다 보니 신나고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낸다. 기본적인 8비트는 다운(1)/업(2)/다운(3)/업(4)/다운(5)/업(6)/다운(7)/업(8) 이렇게 여덟번을 스트로크하지만, 칼립소의 8비트는 업(2)와 다운(5)를 헛손질로 소리를 내지 않고 다운/-/다운/업/-/업/다운/업/ 이렇게 여섯번을 스트로크하는 것이다. 실제로 칼립소 주법을 연주해보면 초보자는 헛손질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부터 ..
바디 - 합판과 단판 단판은 얇게 슬라이스 한 나무 한장을 그대로 쓰는 것이고, 합판은 얇은 목재를 3겹 정도 붙여서 쓰는 것이다. 즉 단판은 나무 1장이 한판이 되고, 합판은 나무(얇게) 3장이 한판이 되는 것이다. 단판은 솔리드라고 하고, 상판만 솔리드인 경우 탑솔리드, 상판-하판이 솔리드인 경우 탑백솔리드, 상-하-측판 모두 솔리드인 경우 올솔리드라고 한다. 단판 우쿨렐레는 원목이라 합판보다 비싸지만 소리의 울림이 좋고, 오래 될수록 길이 들어 소리의 울림과 음색이 더 좋아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목인 만큼 소리에 길이 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합판은 라미네이트라고도 하고 여러겹으로 나무를 겹쳐서 내구성이 좋고 온도나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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