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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시간이 들쑥날쑥 해지면서 블로그 포스트 작성도 뜸했던 한달여가 지났다. 그동안의 연습은 악보나 책없이 코드를 외워서 연주하는 연습이었다. 결과는 현재까지 코드 외워서 반주로 즐길 수 있게 된 곡이 몇 곡 된다. 물론, 몇 번씩 연습했었던 곡이라 새롭진 않다.
제주도 푸른밤, 가을이 오면, 럭셔리버스, 달팽이, Tears In Heaven.
. . . 헐, 5곡이 전부구나!
왠만해선 외워 버릇을 안해서 이런 결과가! 사실, 코드 외우는 데 스트레스 받으면 우쿨렐레 치기 싫을까봐. . .ㅎ
그렇지만 이게 다는 아니다. 나름 그동안의 "즐기면서 연습하기"에 성과가 있었던 부분도 있다. 이제 생각보다 많은 악보를 보면서 연주할 수 있다. 단, 여기서 연주는 핑거스타일은 아니다. 핑거스타일은 시작도 못했다. 아르페지오도 아직 몇 곡 정도만 연습해 봤다. 리듬도 노래를 부르면서 칼립소, 셔플, 슬로우 고고, 슬로우 락 등 선택해서 반주하니까!
아! 더 있다. 매일그대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벚꽃엔딩. . . 일단 여기까지 3곡 더 생각났다. ㅎ
아무튼 거북이도 아닌 달팽이처럼 느린 우쿨렐레 도전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름 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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