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칼립소 주법을~

어떤 노래가 한마디에 코드가 2개일 경우 고고나 셔플로 반주할때는 연결이 자연스러운 반면, 칼립소 주법으로 반주하게 되면 - 업다운업 - 이 부분에서 주춤했었다. 이 점 때문에 칼립소 주법이 좀처럼 연습이 안되어서 결국 한마디에 코드가 1개일때는 칼립소로, 한마디에 코드가 2개일때는 고고나 셔플로 나눠서 반주를 소화했었다. 예를 들어 '가을이 오면'이란 곡을 연습할때 그렇게 주법을 나눠쓰는 걸 알게 되서 그때부터 요령으로 연습했었는 데,드디어~ ㅎㅎ 칼립소 주법으로만 한마디 코드 2개가 들어 있는 곡을 반주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그대와'를 연습하다가 한마디 2코드를 다운다운업 - 업다운업 으로 자연스럽게 반주해버렸다! 너무 좋아서 '매일 그대와'만 몇번을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르고 신났었다. ^///..
혼자 배우는 우쿨렐레 2017. 3. 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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